유럽여행

2019년 7월 29일(월) 베네치아

투루투루루 2019. 10. 27. 00:04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9시 30분에 호텔 데베라를 출발했다. 3시간 정도 걸려 베니스에 도착했다. 노젓는 사람들을 비롯해 이탈리아 사람들은 너무 근사하게 잘 생겼으므로 선글라스가 필수란다. 선글라스 용도를 알고나니 웃긴다. 우선 한식당에 가서 비빔밥과 불고기로 점심 식사를 하고
베니스 기차역 부근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항구에서 3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 성마르코 성당으로 천천히 계속 걸어갔다, 소매치기가 접근 못하도록! 천년이 넘도록 일일이 손수 흙을 가져다 인공적으로 만든 섬이란다, 균일하지않는 다 메꾸지 못한 불안정한 땅이지만 돌과 흙을 사들여서 오늘과 같은 베니치아를 만들었지만 그 무게로 점점 가라앉고 있고 곤돌라와 배를 교통수단으로 하여 대운하를만들어 적극 활용하고 있다.대운하 주변에 예전에는 귀족의 집들이 모여 있었다한다. 곤돌라 체험을 하고 성 마르코 성당 둘레를 둘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