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
2016년 3월 8일 오전 03:23
투루투루루
2016. 3. 8. 03:37
이 좋은 계절에 수경재배를 시작하고 있다. 2년 전의 상추 씨앗을 발아시키다 실패하고, 역시 2년 전에 구입한 바질씨앗을 물에 불려 적신 키친타올에 올려두었더니 놀랍게도 뿌리가 나오는게 보인다. 싹튼 바질을 2개씩 물적신 스펀지로 이식했다. 이제 새 잎이 2,3개 보이면 수경재배틀에 정식해야겠다. 나머지는 모두 화단으로 go, go!
씨앗의 놀라운 힘! 5년전의 무씨도 다시 싹을 길러보아야겠디. 살아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