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접어든 보리싹은 벌써 수확기에 접어든 거 같아 일단 새싹을 잘랐다.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어떻게 먹을건지 생각해보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 요구르트 2개에 우유 조금, 전날 씻어둔 보리새싹을 넣고 갈아서 마셨다. 이 보리싹 주스는 색깔은 예쁜 녹색이지만 생각보다 건더기가 질기다. 남은 것은 미리 잘라두지 말고 주스를 만들때 손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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