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비가 잦은 덕분에 여유가 많아져 블로그놀이를 자주 하고 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아직은 날씨만 흐리기에 윤산에 올랐다. 사람들이 적어 더 한적하고 쾌적하다. 백선이 많이 보이던 그 옆자리에 새로운 하얀 꽃이 보이는데 매년 자주 보던 그래서 많이 이야기했던 꽃인데 이름은 깜깜~ 집에 와서 물어보니 큰 까치수염,
앵초과 까치수염속 여러해살이 풀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식물 전체를 월경통, 타박상, 염좌용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단다.
여름의 들꽃은 흰색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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