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3일(토)에 구입하여 미니 호접란 수경재배한지 2주가 지나고 3주째 접어든다. 핑크색 꽃이 활짝폈지만 뿌리가 양호하여 6,000원에 구입했던 이것은 이제 꽃이 지고 있지만 뿌리는 여전히 양호하다. 그동안 물은 3번 정도 교환 또는 보충했다.
* 체구가 야위고 뿌리가 부실하여 5,000원에 구입한 자주색 꽃잎을 가진 이 호접란 2개는 꽃잎 색이 진하여 수명이 다한지 구분이 잘 안된다. 그 중 키가 더 큰 왼쪽 호접란은 잎이 조금 연하고 시들하여 수시로 뿌리를 확인하고 무른 것은 제거해주고 물을 갈아 준다. 그래도 애들이 제일 싱싱해 보인다.
* 7,000원 가장 비싼 값에 구입한 연노랑 호접란은 역시 뿌리, 잎 그리고 꽃이 가장 싱싱하게 오래 유지되고 있다. 미래 화훼 가격은 정말 공정한 것 같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정확한 판단에 근거하여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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