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2016년 5월 1일 오후 07:41

투루투루루 2016. 5. 1. 19:52




오늘은 비진도로 떠났다. 내항과 외항을 사이에 두고 서쪽은 백사장, 동쪽은 자갈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비진도! 오랜만에 화창한 뜨거운 봄날시였다. 새벽 4시 40분에 집을 떠나 통영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40분 정도 걸려 외항에 내렸다. 외항섬을 오르락 내리락 2시간 넘게 열나게 등산하고 해수욕장의 중앙을 가로질러 내항 올레길을 40분 정도 걸어가니 내항 선착장에 도착했다. 오륜대 선동길을 떠올리게하는 내항 올레길을 타박타박 걷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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