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오랜만에 윤산을 올랐다. 2주전만 해도 곧 단풍이 물들겠다 생각했는데 그사이 온통 참나무 낙엽뿐~
그래도 낙엽 냄새가 좋다. 올라오기만하면 이렇게 좋은데....
걸으며 단풍나무를 찾았다. 마지막 옅은 붉은색을 가지고 있는 단풍.
푸른 소나무 아래는 아직 겨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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