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폭발하듯이 벚꽃이 만개했다.
집앞의 벚꽃, 목련, 윤산의 제비꽃, 개나리, 진달래, 주진 텃밭의 자목련...
코로나 속에서도 봄은 완연하다, 너무나 아름다운 봄인데, 우리 어머니는 자꾸 정신줄을 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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